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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1박2일 아이들과 가까운 마산으로
여행을 갔다
첫 일정은 아이들의 원픽 놀이공원!!!
마산 로봇랜드로 패밀리권(4인용-88,000원)을
결제하고 가성비좋게 다녀왔다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올려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5시이후에 빗방울이 날려만 주어서
낮동안에 뜨겁지 않게 잘 놀 수 있었다

지금부터 줄서고 타기를 무한반복
출발~~~!!!

별나라여행
제법 스릴있음 10바퀴정도 도는 듯

파도여행
가장자리 앉으면 은근 스릴있음

회전그네
시원하고 좋은데 멀미할 수도 있음
(2년전에 멀미를 해서 나는 안탐ㅋㅋ)

점심은 롯데리아에서 해결
불고기버거세트로 했는데 감튀대신 치즈스틱 나옴
감튀 선택불가, 바쁜 날이라 그런듯~

윙스 오브 코스모스 체험관
4D 우주정거장 체험
의자가 움직이고 바람도 나와서 나름 실감남
대기시간 거의 2시간인데
체험은 10분도 안되는 듯해서 아쉬웠음

새로운 항해
우의는 필수
다른 분들이 입고 벗어둔 것 재활용 가능
(나중에 비올때도 입고 재활용 톡톡히 함)
대기줄은 길지만 대기시간은 짧아 금방 차례돌아옴
시원한 물쌀이 끝내줌
다 타고 다리위에서 다른팀 탈때 물쌀맞아도 신남
ㅋㅋㅋ

바이킹
스릴 만점
오랜만에 탔는데 무서울까봐 가운데쯤 탔는데도
엄청 무서워서 눈감음ㅠㅠ
아이들은 완전 신남 ㅋㅋㅋ

드디어 놀이기구의 하이라이트 쾌속열차
2시간 기다려서 탐ㅠㅠ
아빠는 탈까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탑승
나중에 보니 구리빛피부가 파랗게 질려
보라돌이가 되어서 내림 ㅋㅋㅋ
다신 타지않겠다 선언 ㅋㅋㅋ
(내릴때마다 하는 레파토리 ㅋㅋ)
서울 롯데월드보다 무섭다고 함
그건 맞는 듯~~

출출해서 로봇빵과 아이스크림으로 당충전중^^

로봇 친구들
비도 오고 폐장 시간이 다가와서 대기가 거의 없음
완전 신남
뽕을 뽑아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으는 로봇
파란 버튼 누를 때마다 날아오름
우중탑승 시원하고 대박신남^^

마지막으로 범퍼카
아빠와 딸은 끝까지 최선을 다함ㅋㅋ
체력도 좋아 ㅋㅋ

더 놀고 싶었지만 빗줄기도 굵어지고
폐장시간이 코앞이라 아쉽게도 철수중ㅠ
비는 오지만 마지막 엔딩컷은 지나칠 수 없지
♡김~~~~치♡

얘들아 오늘 하루 잘 놀았니!!!
덕분에 엄빠도 간만에 너무 신났었어^^
배고픈데 얼른 맛난 저녁먹으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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