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맛집/아웃백 skt내맘대로 플러스 할인 ~달링포인트 스트립 대박^^

 

해피엔딩입니다^^

Skt멤버십 내맘대로 플러스 할인 행사 중이라
올해가 가기전에 아웃백을 다시 찾았어요~

점심 런치세트중에
저번에 먹어보지 못한 메뉴를
두가지 주문했답니다~

달링포인트 스트립 스테이크 

 

비쥬얼 대박이죵~
달링 스테이크은 채끝 등심이구요~
미듐으로 구워서 쓸 때마다
육즙이 좀씩 터져나왔어요.
소금에 찍어 먹었더니
음~~~
정말 환상적이더라구요ㅎㅎ
고기는 사랑이죠~♡
같이 나온 자몽은 살짝 구워져서
그냥 먹을 때보다
더 진한 자몽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 다음은
카카두 김치 그릴러

 

 

갈비소스맛의 스테이크와
치즈가 들어간 매콤한 김치볶음밥이
아주 조화로웠어요~
짭쪼름매콤해서 입맛에 잘 맞으실거예요~
밥을 꼭 드셔야하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그다음은
빠질수 없는 투움바파스타랍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테이블도 투움바는 꼭 주문하는 듯 했어요~
아웃백 매출 순위 1위는 아마도
투움바파스타 일듯ㅋㅋ

세 가지를 주문하면 스프도 세 개가 나오는데요~
저희는 스프 두개를 샐러드로 교체했어요.
샐러드 교체 가격은 하나당 1,400원 추가라서
저희는 2,800원이 추가~
그리고 치킨핑거도 3개 추가했는데요.
치킨핑거는 개당 2,800원 추가입니다
세 명이어서
사이좋게 하나씩 냠냠^^
에이드는 오렌지 에이드로~
오렌지가 다른 에이드보다 진하고
젤 맛있는거 같아요~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
한식은 끊임없이 먹을 수 있는데
양식은 양은 적은 듯한데
은근히 배부르다고~

아마도 스테이크가 주는 든든함과
크림이 주는 느끼함때문이겠죠~

느끼하다 싶을 때쯤
후식으로 따듯한 커피 한잔~
속을 깔끔하게 진정시켜주네요^^

스테이크 먹고 밥먹고
파스타에 커피까지
빵까지 리필해서 다 먹었더니
정말 든든한 한끼 식사였어요~

내맘대로 플러스 덕분에
가성비 최고의 만찬이었습니다^^ 

 

총금액 91,300
skt 내맘대로 플러스 30프로 할인해서
실 결제금액 63,910

3명이서 푸짐하게 스테이크 먹고
배두드렸는데도
6만원정도면 정말 괜찮은 거 같죠^^

아웃백에선 올해의 내맘대로 플러스는
다 사용했네요ㅠ
아쉬워요...

그래도 이런 할인 행사 덕분에
지난달과 이번달에
제입이 호강했네요ㅎㅎ

아직 아웃백을 못가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연말에다 크리스마스에다
핑계하나 만들어서
꼭 한번 들러보세요^^

행복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