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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날씨가 넘 청아한 어느 토요일에
번개로 부산 흰여울 마을에 다녀왔다

갑자기 어딘가 떠나고 싶었던지라
큰 기대없이 갔는데
그래서 더 만족했던 순간들이었다
확트인 바다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이
그저 좋았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나는
이날 500장은 찍은 거 같다 ㅋㅋ

햇살이 따뜻한건지 따가운건지 헷갈릴 즘에
카페로 들어가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열기를 식혔다

점심으로 이재모피자 본점에서
피자랑 김치볶음밥을 든든히 먹어놔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면 충분했다

아직 한낮 온도가 20~25도 사이라서
여행다니기엔 최적인거 같다

어느 카페에 앉아도 바다통뷰라서
발길 닿는곳으로 가면 될 듯하다
무더위가 오기전에 얼른얼른
흰여울마을에 꼭 한번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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