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박물관내 어린이놀이터가 생겼네요^^

해피엔딩입니다^^

지난주말 너무 추워서 꽃놀이도 못가서
오늘 오후에 진주성으로 급 소풍을
다녀왔어요^^
김밥은 초전동 마녀김밥을 사고 집에 있는
과자와 음료와 돗자리만 챙겨서
고고고~~!!!

완전 신났죠~^^
날씨가 좋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많았어요~

돗자리깔고 일단 김밥으로 배부터
채우고ㅋㅋ
성곽쪽으로 돌다가 박물관으로 향했어요
박물관에 아이들소리가 많이나는 쪽으로  가보니 어린이 놀이터가 생겼더군요^^

이게 웬 횡재인가요~
어른동반 20명까지 입장가능한데
줄을섰더니 우리팀이 입장이 가능했어요
유후후~~

이름하야 뿔잔이 놀이터!!!
입장시간과 이용안내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중간중간 20분이 텀이 생기는 이유는
그동안에 정리를 하시더라구요

내부시설은 트램플린 미끄럼틀 볼풀장으로
아이들이 아주 신나게 잘놀았어요
4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아쉬웠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놀이터까지
이용하고 넘 좋았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