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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입니다^^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지리멸치~
만물상에서 김가연씨가 알려준 레시피로
맛있는 멸치볶음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일명 김가연표 고추청을 이용한
멸치볶음!!
만드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우선, 고추청!
 생소하시죠?
말그대로 고추와 설탕만으로 만든
고추청~~

☆ 고추청 만들기 ☆

청고추:홍고추:청양고추 = 3:3:1로 썰어주세요.
고추와 설탕을 1대1로 섞어주세요.
실온에 보관하다 물이 생기면 냉장보관.
청을 만든지 일주일뒤부터 사용~
(고추의 풋내제거때문이에요)

자, 그렇다면 멸치볶음 만들어 볼께요~

먼저 팬에 불을 끈 상태에서
고춧가루1  식용유2  고추장3
참기름1 간장0.5 다진마늘1/3
고추청3을
넣어서 섞어주세요.
불을 켜서 하게되면 양념재료들이
금방 타버린다는 사실!!

그런 다음, 팬에 불을 켜서 양념장을
골고루 섞어서 볶은 뒤,
다시 불을 끄고
멸치를 넣고 양념장과 뒤적뒤적~
섞어주세요.
양념장에 설탕이 들어있어서
불을 계속 켜두면 멸치가 딱딱해지기때문에
불을 끄고 버무리는게 팁!!

마지막으로 물엿1 참기름1을 두르면
멸치볶음 완성^^

누룽지 끓여서 멸치볶음 얹어 먹으면
대~~~~~박^^

흔한 밑반찬이 밥도둑이 되는 순간이랍니다~~

고추가 많아 냉동실에 얼려두신 주부님들~
이젠 고추청을 만들어
각종 밑반찬에 활용해서
새해엔 반찬걱정좀 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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