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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입니다^^

이번주 [남자친구] 9회이야기
언론에 신상이 노출된 김진혁.
그 사실을 미안해하고 가슴아파하는 차수현.

그러면서 둘의 슬픈 내기가 시작되었죠.
이겨도 슬프고 져도 가슴아픈 내기.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지는 내기.
짧은 이별을 내기라고 생각하며
 버텼던 두 사람ㅠ
결국 차수현이 용기를 내어 슬픈 내기를
마무리 짓게 되는데요.
속초 바닷가 부두에 재회하는 진혁과 수현♡

이쁜 영상들 담아봤어요^^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아름답죠♡
사랑을 하면 좋아서도 울고
서운해서도 울고
여러가지로 눈물이 충만해지게 되는데
수현이 찾아올거라 상상조차 못한 진혁.
수현을 보자마자 차오르는 눈물ㅠㅠ
진정한 사랑을 해보신 사랑꾼이라면
저 마음 너무 잘알기에...
저도 모르게 그만 또르르ㅠㅠ

이번주의 명대사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남자친구는
뻔할 것 같은 로맨스이야기를
진혁과 수현의
과하지않지만 충분히 애틋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보석같은 사랑으로
보는 내내 눈이부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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