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이에요

모두의 거짓말 13회
드디어 인동구가 체포되었습니다
최수현 김승철 김필연 최치득 살해
그리고 정상훈 실종 용의자였던
인동구!!

강진경이 유대용의 옷과 신발을 국립과학수사원에 검사의뢰한 결과
유대용의 신발에서 전호규의 혈흔이 발견
전호규의 손톱밑에서 발견된
섬유조직이 유대용의 옷과 일치.
유대용은 이제 구속을 피할길이 없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강진경에게 보고받은
조태식은 마지막으로 유대용에게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인동구를 체포하기위한 전략을 짜서
유대용 배후에 인동구가
있었다는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지요
조태식 유대용 강진경이 연합하여
덫을 쳐놓고 인동구가 결정적인
한마디를 할 때 긴급체포에 성공합니다

조태식과 인동구의 독대가 시작되고
다른 범죄는 모두 인정했는데
정상훈 실종에 대해선 초지일관
본인도 모르는 일이라고 합니다
자신은 정상훈을 헤친적이 없다고....

모든 정황이 들어난 마당에 정상훈만을
부인하는걸 봐선
정말로 인동구가 정상훈 실종사건에는
관여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렇다면 정상훈 납치범은
과연 누구일까

그러는 사이
김서희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다름 아닌 정상훈에게서...

편안한 목소리로 서희에게 안부도 묻고
확실히 정상훈은 살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법안통과를 막아라!!
처음엔 분명히 법안을 발의하라고 했었죠
그런데 이젠 법안통과를 막아라니

납치범의 진짜 의도는 무엇인걸까...
그리고 인동구가 아니라면 납치범은
누구인걸까

진영민?

여러 용의자중에 정회장 인동구는
같은 라인임이 확실하고
그렇다면 나머지 한 사람
진영민이 모든 걸 꾸민걸까

오늘밤에 사건의 전모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의 거짓말

막바지로 치닿으면서
전개가 급물쌀을 타며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데요~

정상훈의 납치범이 누구일지..
범인의 진의가 무엇인지..
오늘밤 꼭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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