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과 공주♡

일상 2018. 12. 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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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입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스파이더맨이 공주와 저렇게
분위기를 내고 있네요^^ㅋ

 

3살짜리 둘째가 만든 작품이더라구요~
평소 유별난 편이지만
이럴땐 참 기발해서
웃음이 안날수가 없네요ㅋㅋ

요즘 겨울왕국에 빠져서 매일
"레리꼬 해주세요~"
하루에 한번이상은 겨울왕국을
봐야한답니다;;;

근데 겨울왕국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잘만들었다 싶더라구요~
명작은 아무리봐도 질리지않는
공통점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둘째의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엘사 원피스와 엘사 장갑으로
결정했습니다~

겨울왕국을 볼때마다 보자기로 망또두르고
고무장갑을 꼭꼈었는데ㅋㅋㅋ


엘사 소품을 사주면
넘흐 좋아할것 같아요♡

오늘도 엄청 추운하루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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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입니다^^

 

날씨가 요즘같이 추워질 때면

떠끈한 국물요리가 인기폭발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콩나물 국밥을 소개하려합니다.

 

 

<만물상>에서 공개된

심효섭셰프의 초간단 전주식 콩나물국밥인데요~

실제로 유명한 원조 전주식 콩나물국밥집에선

육수를 만드는 시간만 해도 8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정성을 들인다면

당연히 깊은 맛이 나겠지만,

우리 주부들이 준비하기엔 보통 힘든 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신효섭셰프가 오랜시간에 걸쳐

연구하고 먹어보면서 발굴한 레시피!!

 

전주식 콩나물국밥의 육수를

끓이지 않고도 30분만에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방송에 출연한 게스트들 모두

의심의 눈초리가 가득했는데요.

그 비법재료는

바로바로바로바로~~~~~~~

 

마른 오징어!!!

 

 

 

마른 오징어을 30분간만 물에 담궈주면

육수준비 끝~~!!

 

 

 

오징어에서 우러나온 물이 바로

국밥의 육수랍니다~

실제로 전통 맛집에서는 생오징어를 넣어

8시간 끓여준다고 하는데,

그 정도로 오징어가 갖고 있는 감칠맛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마른 오징어에는 멸치에 들어있는

글루탐산 성분이 들어있어서

이 성분이 감칠맛을 낸다고 하는군요.

또한, 마른 오징어는 말리는 과정에서

성분이 농축되어 생오징어보다

감칠맛을 내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 그럼 심셰프의 초간단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마른 오징어에 3L의 물을 부어 30분간 담궈두세요.

- 오징어를 건져내고 그 육수를 끓여주세요.

- 건져낸 오징어는 적당한 크기로 다져주세요.

(나중에 콩나물위에 고명으로 쓰입니다)

-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콩나물을 넣고 5분이상 끓여주세요

(이때, 육수에 식용유를 넣어서 끓여주면 콩나물이 코팅이 돼서

아삭아삭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 청양고추 한개를 쓸어 넣어주세요.

- 새우젓2, 다진 마늘2, 국간장2스푼으로 간을 해주세요.

- 뚝배기에 밥을 담고, 콩나물을 올린다음 육수를 넣어주세요.

- 고명으로 준비해둔 오징어를 올려주세요.

- 마지막에 대파, 깨소금, 고춧가루를 뿌려주세요.

 

콩나물국밥하면 빠질 수 없는

수란!!

 

 

  수란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 집에 있는 밥공기를 준비해주세요.

- 공기 안쪽면에 참기름을 발라주세요.

- 밥공기에 계란 하나를 톡!! 넣어주세요.

- 프라이팬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밥공기를 올려서 2~3분간 끓여 주세요.

(스텐밥공기가 좋지만 사기그릇도 상관없답니다)

- 기호에 따라 부드러운 수란을 좋아하시면

조금 빨리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 김가루와 국밥국물을 넣고 호록호록~드시면 됩니다,

  출연진들 모두 국물맛이 깊고 깔끔하다고 극찬을 했어요.

어찌나 들이키는지 그릇에 가려 얼굴들이

안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수란인기도 대~~~~~~~!!

 

 

정말 놀라운 발명입니다^^

당장 마트가서 마른 오징어와 콩나물로

전주식 콩나물국밥 도전해봐야겠어요^^

 

오늘 눈이온다는 예보가 있던데~

아이들처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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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입니다^^

시장에서 갈치를 샀는데
어찌나 물이 좋고 싱싱하던지
구이로만 먹기 아까워
오랜만엔 칼칼한 갈치조림을
만들어봤어요~


요즘 무가 넘 맛있잖아요~
무와 감자를 넣었더니
양념이 베여서 정말
맛있었어요~
진짜 밥도둑입니다^^

갈치조림 황금레시피를 공개할게요!!

<재료>
큰 갈치 1마리 반
무 1/3
양파 1개
감자 2개
대파 1개
청양고추 1개

<양념장>
고추장 1, 고춧가루3, 진간장3
국간장 4, 된장 0.5 다진마늘 2
맛술3, 설탕 1, 후추약간

<육수>
멸치와 다시마 육수

먼저 갈치는 비늘을 벗겨주세요.
비늘이 비린맛을 많이 낸다고 합니다.
칼로 살살 긁어내시면 돼요~

육수를 준비해 주세요.
물을 800ml정도 붓고 끓이다가
멸치와 다시마를 넣은 뒤 5~7분정도
더 끓여주세요.

무와 나머지 재료를 쓸어두고
전골냄비에 무와 감자를 깔아줍니다.
양념장을 만든 다음
반정도를 무위에 올려주세요~
그 위에다 갈치와 양파를
올리시고
육수를 재료들이 잠길만큼 부어서
끓여주세요.

 

첨엔 센불로 끓이다가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20분간
끓여주면 적당해요.
중불로 10분정도 끓었을 때 양념의
나머지를 넣어주시고
마저 끓여주시면 돼요^^
대파와 청양고추는 마지막에 투하~
잠깐 끓이다가 불을 꺼주세요.

드뎌 완성^^

 

정말 비쥬얼이 먹음직 스럽죠~

 

 

남편이 요래 싹싹 비워주네요~
맛있다는 말을 듣고싶지만
표현에 인색한 경상도 신랑ㅠ
그래도 빈그릇 보니 흐뭇~~합니다^^

후식으로 호떡하나 구워줬더니
날름 먹어치우셨어요ㅎㅎ

갈치살이 입에들어가자마자
녹아버리네요~♡♡
무와 감자도 양념이 잘 베여서
갈치못지않게 맛있었구요~
국물도 적당히 칼칼하고 진해서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었어요^^

확실히 조림용은
큰 갈치가 제격인 듯합니다~

아 또 생각나네요ㅠ
침넘어갑니다 ㅋㅋㅋ

여러분들도 제철무와 갈치로
맛있는 갈치조림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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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입니다^^

힘겨운 월욜에다 날씨까지 넘춥네요ㅠ
올겨울중 가장 추운날을 기록했어요;;;
A형 독감이 유행중이라고 하니
감염되지않게 마스크 꼭 착용해주세요!!^^

어젠 <내사랑치유기>가 하는 날~
애들 다 재우고
편안하게 본방사수^^
유후~~~

 

연정훈의 미소를 보내는 건
보너스 랍니다^^ㅋ

지난주에 용인경찰서에서
반효정 정애리 소유진 세사람이
마추치다 끝나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이번주엔 모든걸 알겠구나 했었는데
정애리의 방해공작으로
그냥 또 베일에 싸인채로 넘어갔네요ㅠㅠ

이번주도 마지막 장면도
용인경찰서에서 반효정 소유진에게
연락이 오는 것으로 끝이났는데
다음주엔 속시원히 터트려주길
진심 정말 기대해봅니다!!!~~

어젠 치우얘기보다
진유동생 최이유와 치우동생 임주철
두사람의 키스신이 화제였죠~
이유가 주철이를 좋아하는 듯했는데
안보이면 생각나고 보고싶고
사랑의 초기단계 증상이
시작됐는데요ㅋ
결국 속을 끓이다가 포장마차에서
깡소주를 혼술하고 우연히 임주철과
만나게 되죠~

 

 넘반갑고 좋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술기운을 빌려 그만~
꺄악~~~
♡♡♡
첨부터 넘 잘어울리는 두사람이었는데요~
술취해 주사부리는 모습까지~
최이유는
러블리하고 귀여움 그 자체였네요^^♡

신인인데도 술취한 연기가 아주 그만이었어용~~

크리스마스 에디션행사가 시작되고
치유가 디자인한 옷들이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가 시작되었어요.
정회장(반효정)이 행사를 둘러보려고
회사에 나왔다가 치우를 만나는데
이상하게도 치우에게 끌리는 듯한
묘한 표정을 짓는 정회장~
용인경찰서에서 치우를 만나고
난 뒤부터 치우를 자꾸 떠올리기
시작하는데요.
치우도 누군가를 찾으러 경찰서에 왔고
우연이라기엔
하필 다른 곳도 아닌
용인에 있는 경찰서에서 마추친 것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박전승변호사와 하늘이 엄마 은주씨의
첫만남도 공개됐는데요.
박변호사도 사랑에 눈멀어
저렇게 달달한 때가 있었구나
만난지 백일된 기념으로
은주에게 목도리를 선물한 전승~
그 목도리를 두르고
지하철에 앉아 그 때를 회상하는 은주..
몰래 박변의 오피스텔을 드나들며
반찬도 갖다놓고 청소도 했었죠.

결국, 박변에게 들키게되고 박변은 은주에게
하늘이를 지우랬는데 왜낳았냐고

악담을 쏟아내는데요.
분노한 은주는 박변에게
따귀를 날립니다~
정말 제속이 다 시원해지는
사이다 장면이었답니다~

순간 꼼짝도 못하고 혼이 나간듯이
많이 놀란 전승이...

언제쯤 정신이 돌아올지

기다려볼랍니다 ㅋㅋ

은주는 큰 결심을 하고 박변에게
제안을 합니다.
출생신고만 해주면 자신과 살지 않아도 좋고
성북동 집을 떠나서 살겠다.
아이양육비는 주지않아도 되며
양육은 혼자 감당하겠다.
그러니 하늘이 아빠만 되어달라.
은주로써는 정말 큰 결단이
아닌가 합니다.
스물네살의 여자가
미혼모로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건
얼마나 힘든 일이겠어요ㅠㅠ
박변이 어떤 선택을 할지
다음주를 기대해주세요~

그외에도 치우엄마 황영희씨가 치우시엄마에게

한방 먹이는 장면도 있었는데요.

"사부인~ 제가 딱 한마디만 하겄습니다.

사부인 인생에는 왜 까르륵이 없을까요...

참으로 안타깝네요이~~"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는 명언이 아닌가싶은데요.

맨날 불만투성이에 화난 말투!

현실에 만족을 못하고

계속 욕심부리고 쫓아가고

공격적이고 표독스럽고

그러고 보니 진심으로 웃는 모습을 못본 거 같네요.

본인도 느끼지 못한 부분에

돌직구를 맞고 얼음이 되고 말더군요ㅋㅋ

황영희엄마의 또 하나의 명언~!!

재벌자식이나 내자식이나 자식은 다 귀하다.

누구못지 않게 배아프게 낳아서

죽을뚱 살뚱 일해서 뒷바라지 하며

모든 정성을 쏟으면 키운 내자식!

공들여 키운 걸로 따지자면

재벌자식보다 못할게 없다!!!

캬~~

정말 핵사이다 같은 한 말씀이죠^^

황영희엄마 사랑합니데이~♥♥


가족들의 다양한 스토리로
더욱 인기몰이중인
<내사랑 치유기>

점점 재미를 더해가는데요~

다음주도 기대하며 기다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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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입니다^^

김장도 끝이나서 늘 새김치가 밥상에 올라오죠~
삶은 두부나 수육이 자꾸 생각나는 새김치~ㅎ
냉장고에 삼겹살 구이용으로 사둔 고기는 있는데
이걸로 수육해보면 어떨까하다가
도전!!^^

<준비물>
삼겹살 400g
된장 1스푼
커피 1/2스푼
통마늘 10개
대파 1개 흰부분만
맛술 1~2스푼

양파도 넣으심 되는데 저는 생략했어요~
그래도 맛났어요^^

재료를 물과 함께 넣고 끓이다가
구이용 삼겹살을 넣어주신 후,
중불로 20분간 끓여주세요~

잡내도 전혀없고 적당히 익어서
대~~~~박!!


짜잔~
비쥬얼도 먹음직스럽죠~
상추와 대파로 겉절이도 만들었어요~

국거리로 샀던 굴이 있어서
굴전까지~


이렇게 차리고 보니 오늘이 무슨 날인가
싶은 밥상이 됐네요~ㅋ


지인이 주신 석류주와 같이
먹었더니 죽여주네요~@@
남푠님 정신없이 흡입해주셨세용ㅎㅎ

앞으론 쭉~~구이용으로 수육을  만들어야겠어요.
시간도 단축되고 맛도 좋아요~
통삼겹은 칼로 쓸기가 번거로운데
구이용으로 하면 가위로 싹둑싹둑^^
넘 편하네요~~

주부님들도 구이용으로 수육!
꼭 한번 만들어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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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입니다~

오늘은 이마트 슥~~배송으로 사본
미역국라면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먹어도 무난한 미역국라면~
정말 자극적인 맛은 1도 없어요~~
사리곰탕면도 아이들이 잘먹는데
미역국라면과 양대산맥을 이룰거 같아요ㅋㅋ

 

딱 미역국에 라면넣고 끓인 맛인데요~
면발이 일반라면보다 가늘고 국물맛이 진하고 맛있어요^^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낸건지
안정환씨가 광고할 때도
국물맛이 진하고 시원할 거 같았는데
기대한 맛과 비슷했어요~

낯설지 않은 친근한 맛~

면을 다드시고 국물에 밥말하 드시면

더 끝내줍니다~~

라면도 먹고 미역국밥도 먹고

일석이조예요^^ㅋ  



먹어볼까 말까 망설이신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거부감없고 속이 편해지는 맛~~
 
해장용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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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입니다^^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
한고은의 굴요리를 보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마침 냉장고에 굴이 조금 있길래
가장 빨리 만들 수 있는 굴요리

바로
굴라면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삼양라면에 굴과 양파와 계란까지 넣었더니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최고였어요^^

굴이 워낙 싱싱해서
비린내도 없고 탱글탱글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김장 김치와 같이 먹었더니
핵꿀맛~~♡

술도 안마셨는데 해장하는 기분이었답니다^^

내 사랑 굴^^

제철이 돌아와서 넘흐 행복하네요~~

여러분들도 굴이 제철인 겨울에
 굴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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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입니다^^

<동상이몽:너는 내운명> 한고은부부의
굴요리가 화제인데요~
굴 마니아시라면 아마도 이 방송 보시고
굴요리를 먹으러 가시던지 만들어
드실거라 백퍼 확신합니다!!

한고은씨가 통영굴을 산지에서 택배로 받아서
평소 굴 식감과 비린 맛을 싫어하는
남편을 위해 한고은표
굴요리를 준비하는데요~

 

 어때요~
완전 굴전문점에서나 볼 법한 풀코스요리같죠~
종류가 저래 많은 데도
한고은씨는 뚝딱뚝딱 아주 손쉽게
만들더라구요~
화이트와인을 이용한 굴 술찜~
국물이 끝내준다는데
꼭 먹어보고 싶네요~

 

크림소스와 우유, 치즈를 넣은 굴요리
(이름이 기억안나네요ㅠ)

 

굴 찜~

 

굴 전~

 


 

굴전을 만들 때
초딩입맛 남편의 눈빛이 확 달라진답니다~ㅋㅋ

 

 

레몬을 곁드린 생굴 까지~

 

정말 보는동안 침샘폭격으로
고문이었습니다ㅠ;;;;

동상이몽에서 보여지는 한고은씨~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구수하고 털털하고 어떤요리도
쉽게 후다닥~
정말 매력이 넘치는 한고은씨죠^^

거실에서 남편과 굴을 까는 모습이
너무 친근했어요~♡

 



 

굴을 까다가 냉장고로 달려가더니
먹다 남은 레몬소주를 굴위에 부어서 호록~
띠로리~~
바로 이맛이야~~
여배우에게서 저런 털털한 모습은
보기 힘든 장면인 거 같아요~
티비보며
저도 같이 먹어요 고은 언니~~~~
할 뻔 했네요ㅋㅋㅋ

저도 굴이라면 자다가도 벌떡하거든요ㅋㅋ

그래서!!
오늘 저녁엔 국끓이고 남은 굴로
굴전을 만들 참입니당^^
뜨거울 때 한 점하면
유~~후~~

여러분들도 요즘이 가장 제철인
굴로 간단하고 맛있는 굴요리
도전해 보셨음 하네요^^~~

그럼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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