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걷는 사람

해피엔딩입니다~

아파트 현관문이 제대로 꽉 닫히지가 않은지가 꽤 됐는데
그냥 익숙해져서 그런가보다 하다가
도어클로저가 오래돼서 노후되면
그렇다는 걸 알게됐어요~


그래서 바로 인터넷검색에 들어갔죠~
2만원 안쪽으로 도어클로즈제품이
다양하게 많았어요~
저는 기존에 설치된 회사와 동일 제품으로
스타 도어클로즈를 주문했답니다.

제품이 빨리 도착했어요~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니
자신없다며 관리사무소에 부탁해보래요;;;
제가 보기엔 나사풀고 새걸로 교체만
하면 될 거 같은데 뭐가 어렵다고ㅡㅡ

이건 교체후 사진이에요~
완전 뿌듯뿌듯^^
저는 분명히 문과출신인데,
이과 아니 기계쪽 피가흐르나보다
잠시 흥분했었네요ㅋㅋ

먼저,
 집에 있는 가정용 드릴을 충천을
밤새도록 듬뿍 시킨 뒤,
드뎌 교체시작!!

일단 기본 부품은 사진과 같아요.

본체암의 네모부분에 별모양같은
레바의 구멍을 끼워서 나사로 조여주세요~
첨엔 모양이 서로 모양이 달라서 제품이
잘못 온 줄 알았답니다ㅋ

가정용 드릴이라 힘이 약한지
기존거 철거를 위해 나사푸는게 조금
힘들었어요ㅠ
그래도 끙끙거리며 여러번 시도 끝에
나사를 풀고 교체에 성공~~
나사를 푸는게 힘들었지 교체는
의외로 쉽더군요.
저혼자 하느라 동영상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판매처사이트에 동영상이 있으니
꼭 보시고 시도하세요.
도움이 되실 거예요.
설명서가 오히려 어렵게 돼있어요ㅠ

드디어 말끔하게 완료^^

남편에게 바로 자랑질 이따만큼해서
카톡날려줬어요ㅋㅋ

마지막으로 속도조절 밸브로 조정해주면
끝~~!!!

제가 밸브를 조정해보니
위에 있는 1차 밸브는 많이 열었을때의
위치에서 속도를 조절해주는 기능이었고,
2차 밸브는 문이 거의 닫히는 위치에서의
속도를 조절해 주었어요.
2개의 밸브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닫히는 속도가 빨라지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속도가 느려집니다.

저는 둘다 1차는 두바퀴정도
2차는 세바퀴정도 시계방향으로
돌렸더니 적당했어요~
새것이라 좀 뻑뻑한 감은 있답니다.

항상 끝까지 닫히지 않는게 문제였는데, 이젠 잘 닫히네요~
희열감 짱!!!
철커덕!! 소리가 참 듣기좋네요^^
이런 쾌감에 자꾸 고장난 물건에
도전하게 되나봐요^^ㅋ

도어클로즈 교체!!
어렵지 않으니 꼭 손수 교체에 도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해피엔딩입니다^^

꿀같은 주말이 훅훅 지나갔네요.
어떤분은 아이들을 어린이집을 보낼 생각에
일욜밤이 행복하다고 글을 올리셨던데요~ㅋㅋ
주말이 누구에게나 마냥 반가운 것만은
아닌가봐요~
저역시 비슷한 입장이지만
그래도 저에게 주말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다면,
내사랑치유기를 볼 수 있다는 것!!^^

이번주엔 큰 터닝포인트가 있었다는 사실~
치우가 허송주가 자살하려는 것을 막으려다
산에서 추락사고를 당하고 응급센터로
이송이 됐는데요.
침대에 누워 깨어나지 못하는 치우를 바라보며
진유가 자신의 깊은 속마음을 얘기합니다.

학창시절
치우를 처음 만났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예전에 널 처음 봤을때
 편의점에서 너만한 쓰레기를 들고
나르던 널보며
아 저 여자 참 씩씩하다!!
생각했는데 말야
그리곤 피시방을 가도 네가 있고...
고깃집을 가도 네가 있는거야...
뜨거운 숯불을 아무렇지도 않게 나르고
산더미처럼 쌓인 불판을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닦는 네 모습을 보는데...

그때부터 였어..
아무도 모르게 내마음에 널 담은게...
너를 좋아하게 된게...
(꺄악~~~~♡)

제발 아무일없이 일어나줘...ㅠ

너를 좋아하지 못하게돼도 괜찮고
네 옆에 있지 못하게돼도 괜찮으니까
제발 그때 모습으로 깨어나줘...

 
그 동안의 숨겨왔던 접어두었던
진유의 감정이 조심스럽게 드러나는
장면이었답니다.
심쿵 심쿵~♡♡

이내 치우는 의식을 회복하긴 했지만
진유의 고백을 정확히 기억하진 못하는
거 같았어요ㅠ

그러다가 아빠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수술을 받고 입원하게 되었을 때,
회복을 기다리다가 문득 자신이 의식을
잃었을 때가 떠오르면서 진유의 고백도
기억속에서 확실히 되살아나게 되었는데요.

그 순간 진유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어색해하는 치우의 모습이
잠시 웃겼답니다ㅋㅋ

하지만 그런 진유의 마음을 받을 수 없다
생각한 치우는,
예전의 어린시절의 오빠동생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얘기하며
어색한 감정의 매듭을 지으려합니다.

한편,
회사에서는 허송주사건이 기사화되면서
블랙버터플라이 계약이 파기될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유와 치우가
그회사 회장이 내한한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만나기위해 지방으로
급하게 내려갑니다.
늦은밤 차바퀴가 길에 빠져 말썽을
부리게 되고 견인차를 기다리는 동안
진유는 잠시 눈을 부치게 됩니다.
그 때,
치우가 진유의 머리를 바로 뉘여주고
자신도 모르게 진유의 머리칼을 만져주는데요.
진유가 눈을 뜨면서 치우의 손을
잡으면서...
화면은 정지~~~~!!
끝이났는데요ㅠ

아웅 진짜!!
제 심장이 다 터지는 줄!!!ㅋㅋ

언제쯤 이들의 사랑이야기가 시작되려나
엄청 기다렸었는데
드뎌 봇물이 터진것 같네요^^

다음주 예고편에선
치우도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깨닫고
진유를 받아들이게 되는 듯 했거든요~

이제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나봅니다.
 
내사랑치유기 다음주에
터질듯한 심장을 부여잡고
꼭 지켜봐야겠어요^^~

해피엔딩입니다~

수미네반찬 괌특집 2부!!
총 4가지 메뉴가 소개되었죠.
쭈꾸미볶음 도루묵구이에 이어
황태채볶음!!

보통 진미채볶음은 자주 하실텐데요.
황태채볶음도 반응이 대박이었답니다^^

만드는 과정도 너무 간단해서
더욱 인기였나봐요.

■ 먼저 마른 황태채에 물을 조금 뿌려
촉촉하게 해주세요.
■ 너무 마른 상태에서는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 양념장을 준비해주세요
(고추장크게1, 고춧가루3작은술,
다진마늘1/2, 참기름1,
꿀또는 물엿을 주르르륵 주르르륵ㅋㅋ)
■ 양념볼을 비스듬이 해서 황태채를
양념없는 쪽에 두고 조금씩 양념장을
묻혀가며 버무려주세요.
■ 마지막에 통깨로 마무리하면
끝!!

교민들 또 군침을 흘리고 계십니다.

드디어 시식타임^^

시판하는 고추장으로 만든 거라니까
놀라고~
바로 엄마맛이라며 감격하고~
황태채의 인기가 최고인 듯 착각이
들 정도였어요^^

간단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황태채무침!!!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저도 만들어볼 참입니당^^

해피엔딩입니다^^

수미네반찬 괌특집 2부.
쭈꾸미볶음에 이어 도루묵구이를
소개합니다.
사실 저도 아직 한번도 도루묵구이를 
못먹어봤네요ㅠㅠ
그치만 생선구이 덕후라 맛을 상상하며
열혈시청을 했답니다^^

도루묵은 교민들에게도 생소한 듯 했어요.
저처럼 실물을 첨 본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도루묵이 11~12월이 제철이라고 해요.
잠시 나왔다가 들어가는 생선이라
못드신 분들이 많을 거 같네요.

도루묵은 반건조된 것을 사주세요.
생물은 굽는 동안 어스러질수 있대요.
만약 생물을 사셨다면 2~3일 베란다에서
말렸다가 구워드시면 됩니다~

그냥 팬에 굽기보다 숯불이나 연탄불에
구워주면 제맛!!
그래서 수미쌤은 화로위에다 구웠어요~

숯불위에 도루묵을 올리고 굵은 소금을
뿌려주세요~

방청객중에 유독 미카엘에게만 관심을
보이는 분이 눈에 띄어서 보니
평소 미카엘팬이시더라구요~
두번다시 없을 기회^^
센스쟁이 수미쌤이 눈치채시고 그분에게
미카엘과 같이 도루묵을 구으라고~!!
왠열^^
1도 망설임없이 함박웃음으로
미카엘옆으로 와서 같이 도루묵을
구으셨답니다ㅋㅋ

드디어 도루묵이 다 익었나봅니다~
터져나오는 알들~
우와 생선알이 저렇게 푸짐한건 첨봐요.

역쉬~
도루묵 구이 반응도 성공^^
손으로 들고 뜯는 모습들이 정겹네요~
알이 톡톡 터지는 식감이 신기하면서
맛있어보여요~
 
제가 사는 경남에선 자주 보기 힘든 도루묵ㅠ
언젠간 먹어 볼 기회가 오겠죠ㅠ

아 꿩대신 닭이라고..
도루묵대신 전어라도 구워먹어야겠어요ㅋㅋ

괌특집 다음 메뉴는 황태채무침~
다음글에서 만나요~~

편한 밤되세요^^

해피엔딩입니다^^

수미네반찬이 괌특집이 있었죠.
1,2부로 나눠서 방송되었는데요.
1부에서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반찬을
만들어 뷔페식으로 엄마표 밥상을
대접했는데요~
2부에서는 교민들을 방청객으로 모셔놓고
반찬만드는 법을 평소처럼 세 명의 셰프들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방청객들 대부분이 괌에서 사신지가 30년이상 되신 분들이었는데요.
고국의 밥상이 그리웠는지 반응이 아주
뜨거웠어요~
메뉴는 주꾸미볶음, 도루묵구이,
 황태채무침, 시래기된장국이었습니다.

첫번째는 괌에선 구하기 힘든
식재료라는 주꾸미로 만든
주꾸미볶음^^

수미쌤은 여느때처럼 빠른 속도로
뚝딱뚝딱!!

[재료준비]
주꾸미 700g정도, 당근, 양파, 쪽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참기름, 통깨

■ 먼저 주꾸미를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깨끗이 씻어주세요.
■ 양념장을 준비해서 고루섞어줍니다.
(고추장 크게1, 진간장3, 고춧가루5,
설탕3, 간마늘3, 간생강1, 후춧가루)
고춧가루와 설탕은 작은술입니다.
부족한 간은 굵은 소금으로~!!
■ 각종 채소를 쓸어줍니다.
당근, 쪽파는 주꾸미크기로 쓸어주고,
양파는 얇게 쓸고, 대파 청양고추는
어슷쓸기해주세요~
■ 양념장과 채소와 함께 쭈꾸미를
섞어 버무려주세요.
쪽파는 볶은 후 마지막에 넣습니다.
■ 냉장고에 넣어서 20분간 재워두세요.
(괌에선 생략~)
■ 센불로 달군 팬에 주꾸미를 넣어주세요.
■ 볼에 묻은 양념은 물을 조금 부어서
모조리 팬에 넣어주세요.
■ 식용유는 사용하지 않아요.
(넘 느끼해지기 때문이래요~)

촬영이 해변가다 보니 바람이 불어
화력이 약해져서 주꾸미가 드디게
익더라구요.
집에서 만들땐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야
됩니다~
주꾸미가 익어가는 동안 AOA 지민의
특별공연도 보고 눈이 잠시 호강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어느새 주꾸미가 다 익었네요~
참기름 한숟갈, 쪽파, 통깨를 넣고
휘리릭~~~
드뎌 주꾸미볶음 완성^^

다같이 둘러 앉아서
상추쌈에 흰밥 주꾸미 강된장을 올리고
한입가득 먹는 모습~
수미쌤이 일부러 챙겨온 깻잎김치랑
밑반찬 몇가지도 인기짱👍👍
그리고 다들 맛있다고 여기저기서
외쳐주시고 제가 만든 것처럼
흐뭇한 장면이었어요~♡
아침도 굶고 온 교민들~
주꾸미를 손수 리필해 주는 수민쌤^^

소면까지 삶아서 남은 양념에 휘리릭~

소면이 등장하면서 침샘폭격이
가속화됩니다ㅠㅠ
정말 참기 힘든 순간이었어요ㅠ

어찌나 잘드시는지 저는 메뉴가 주꾸미볶음
하나로 끝인줄 알았네요~ㅋ
세 가지나 남아있었는데 말이죠~ㅋㅋ
교민전원 올 클리어^^

다음 메뉴는 도루묵구이였는데
다음 글에 올려드릴게요^^
한번에 여러글은 급피로하네요ㅠ~~ㅋㅋ

다들 즐거운 토욜밤되세요^^

해피엔딩입니다~

울집 2호 4살 딸내미~
드디어 올봄부터 얼집을 다니게 됐어용~
저도 드뎌 꿈에 그리던 자유부인이 된답니당^^
유후후~~~~~~

얼집 준비물에 로션이 있는지라
그린핑거제품이 상품평이 좋아서 쿠팡에서 그린핑거 울트라 로션을 주문!!
로켓배송이라 주문한 다음날 현관문 앞에
도착했어요^^

제조일자 2018년 11월
유통기한 2021년  5월
최근에 만든 제품이라 믿음이 가네요~

바로 개봉해서 아이손등에 발라보았어요~

리치한 게 보이시나요?~~
로션이지만 전혀 묽지않더라구요~
로션과 크림의 중간느낌!!
아주 촉촉하고 좋았어요^^

향도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괜찮구요.

이번 겨울에 그린핑거 울트라크림이랑 바디워시를 첨 써봤는데 촉촉하니 좋아서
로션도 사봤는데 그린핑거 울트라라인은
모두 보습력이 좋은거 같아요~
전제품을 그린핑거로 갈아타고
이제 쭉~안착해야겠어요^^

둘째가 배랑 허벅지쪽에 건선이 생겼는데
울트라로션을 수시로 발라줘야겠어요~
두시간 간격으로 세번정도 발라줬는데
효과가 있는 듯 해요^^
가려워서 벅벅 긁었었는데 그러질 않네요.

상품평믿고 샀는데 아주 만족해요^^
지금까지 제 돈주고 산 솔직후기였습니다
ㅋㅋ

해피엔딩입니다^^

어제 우리집 2호 4살 공주님 생일이라서
치킨을 주문했어요~
요기요 앱으로 늘 주문해서 이번에도
앱으로 들어가 주문하고 40분만에 도착!!
매장이 우리동네 주약동이고
평균 30~40분 소요되더라구요~

저번엔 없던 양배추샐러드가 있네요^^
서비스로 튀김도 주시고
사장님 짱짱👍👍
아이들이 튀김을 넘 잘먹었어요~
만두 치즈스틱 감자~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제법 되더라구요^^

예전엔 우리 네 식구에 한마리가 적당했는데
첫째가 5살이 되면서 치킨에 눈을 뜨더니
한마리로는 양이 턱도없이 모자라더군요ㅋ
그래서 작년부턴 투마리세트로 주문~
애들때문에 후라이드를 주문할까 하다가
저번에 간장맛도 잘먹길래 간장맛이랑
땡초맛으로 투마리세트를 주문했답니다~
땡초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간장맛은 딴짠인데 살짝 매콤함이 감돌아요.
그래도 아이들이 우유와 잘 먹네요.
땡초맛은 매운걸 잘드시는 분들이 좋아
하실거 같아요~
저는 두조각 먹고 더는 못먹겠더라구요ㅠ
맛은 있으나 제 입엔 매웠네요ㅠ
대신 떡은 제 몫이었답니다ㅋ
쫄깃쫄깃 별미였어요~

간장맛은 1000원추가~
땡초맛은 2000원추가~
배달료 2000원ㅠ
모두 해서 총 26,000원
국민야식 치킨이 더이상 만만한 가격은
아니네요ㅠ
물론 투마리세트긴 했지만요.
그래도 절대 끊을 수 없는 치킨^^

파사삭!!!
음~~~역쉬~~~
우리동네 멕시카나는 닭이 넘 신선해요.
육즙도 풍부하고~
느낌적인 느낌으론 냉동이 아닌 생닭인 듯♡
언제나 만족스런 맛이랍니다^^

설명절 이후로 다이어트하려고 했는데
오늘도 실패네요ㅠ
내일부턴 진짜! 결단코!
다이어트 시작하렵니다 ㅋㅋ

해피엔딩입니다^^

봄이 서서히 오긴오나 봅니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봄동과 참나물로 만든
메밀전이 소개되었는데요~

평소 부침가루는 늘 비치해 두는데
메밀부침가루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검색해보니 5000~8000원대에
메밀부침가루가 여러 종류 있더라구요.
마트에 봄채소들도 벌써부터 많이 보이던데
꼭 해먹어봐야겠어요^^

만드는 과정은 아주 간단했어요~

[ 재료준비 ]
봄동 참나물 메밀부침가루 소금
(양념장)  청양고추 다진마늘 식초 간장

■ 봄동과 참나물을 씻어서 소금을
약간 뿌린뒤 10분간 절여주세요.
■ 양념장을 준비해주세요.
청양고추1, 다진마늘1/2, 식초1, 간장2을
넣고 섞어준 뒤 잠시 숙성시켜주세요.
■ 메밀부침가루를 물과 함께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 봄동과 참나물을 가지런히 겹쳐서
반죽을 입힌 다음,
기름을 충분히 두른 팬에 부쳐주면
끝~~~
■ 키친타올을 이용해 기름기를 제거하고
양념장에 찍어서 드시면 된답니당^^

배추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봄동전도 입맛에 딱일거 같아요~

봄이 좋은 이유중에 하나가
달래 냉이 봄동 취나물 돈나물 참나물
쑥 등
맛있는 봄채소가 풍부해서 인데요~

메밀부침가루로 만든 고소고소한
부침개로 맛있는 봄 밥상을  차려보시면
어떨까요^^

아 군침도네요~ㅋ
 얼른 마트에 장보러 가야겠어요^^
슝슝~~!!